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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리운 그곳
  • 등록일  :  2008.04.28 조회수  :  2,932 첨부파일  : 
  • 평택, 그곳은 지금 하얀 배꽃이 한창이겠군요

    이곳 광주도 진달래, 영산홍, 자운영 온갖 들풀과 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이번 인사에 광주로 전입하였는데

    고향에 오니 반갑고 익숙하여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평택도 살아보니 고향이었습니다

    이곳이 익숙하고 반갑고 그립듯이 그곳 평택을 떠나온 뒤부터 평택도 늘 그립고 생각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사장님, 사무국장님도 그립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등산을 갔다가 평안범피가 떠올라서 들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광주에서 이금규 올림